육아빠 정우열 원장이 말하는 떼쓰는 아이 원인 훈육법 총정리입니다. 우리 아이들 중에 떼를 안 쓰는 아이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떼'를 쓰는 경우는 많습니다. 쓰는 아이가 무조건 나쁜 것인가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이들은 조리있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엄마 입장에서 보기에 무조건 떼를 쓰는 것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떼를 전혀 쓰는 아이는 감정 표현을 밖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떼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감정 표현을 조절할 수 있는 한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아이의 떼를 어떻게 교육해 주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수..
우리나라 한국은 육아 지옥이라 불릴만큼 치열하고 정신없는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스웨덴은 육아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육아 교육뿐 아니라 육아 정책 등 스웨덴 교육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을 볼수 있는데요. 라떼파파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행복한 스웨덴의 육아 제도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웨덴 라데 파파는 한손엔 커피, 다른 한손엔 유모차를 잡고 있는 아빠를 뜻하는것으로 적극적인 스웨덴 육아 풍경을 의미합니다. 이는 스웨덴 거리만 돌아다녀도 쉽게 찾아볼수 있을만큼 유모차를 끌고 가는 스웨덴 아빠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에 스웨덴 '라테파파'라는 말이 생겼고, 바람직한 육아의 부부 모습 모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스웨덴은 남성의 육..
오늘은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발도르프 교육은 전세계적인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초등,중등,고등 학교 대신 대안 학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발도르프 교육의 특징은 크게 전인 교육과 에포크 수업, 성적표가 없는 학교, 교과서가 없는 교육, 외국어 수업이 집중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독일의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시작된 이 발도르프 교육은 "사고와 경험은 끊임없이 발달할수 있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루돌프 슈타이너 생애 1884년 슈타이너는 가정교사로 활동하면서 그중 뇌수종을 앍고 있는 10살 어린이를 자신만의 교육방법으로 교육시켰다고 해요. 그후 소년은 김나지움에 들어갔고 후에 의학박사까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경험을 토대로 학습 지도 방법, 치유 수업, 신체와 ..
2019년 10월 9일은 한글이 창제된 지 573년이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5대 국경일에 속하는 한글날은 어떻게 태어났고, 한글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10월 9일 한글날은 세상에 한글의 우수정을 알리고 다시금 생각하고자 만들어진 국경일입니다. 한글날은 처음 1926년 음력으로 9월 29일 '가갸날'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고, 2년 후인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되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국경일로 지정되어 왔습니다. 세종대왕이 1446년에 처음 세상에 한글, 당시에는 '훈민정음'을 세상에 반포한 날입니다. "임금께서 몸소 언문 스물여덞 글자를 만들어내니, 이것을 훈민정음이라 한다"고 세종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