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 정우열 원장이 말하는 떼쓰는 아이 원인 훈육법 총정리입니다. 우리 아이들 중에 떼를 안 쓰는 아이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떼'를 쓰는 경우는 많습니다. 쓰는 아이가 무조건 나쁜 것인가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이들은 조리있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엄마 입장에서 보기에 무조건 떼를 쓰는 것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떼를 전혀 쓰는 아이는 감정 표현을 밖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떼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감정 표현을 조절할 수 있는 한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아이의 떼를 어떻게 교육해 주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수..
프랑스 엄마들의 특별한 훈육법 최근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훈육법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중에서 프랑스 부모의 아이 훈윤법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프랑스의 유명한 책중에 이란 책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책을 기초로 프랑스 육아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육아의 기초는 바로 카드르(카드레)교육법입니다. 이 카드레 규칙은 아이와 함께 의논하여 정합니다. 여기서 절대 협상이 안되는 것들은 주로 '타인 존중'과 관련된 것들이라고 합니다. 카드르 : 카드르란 틀안에서는 매우 단호하고 엄격하지만, 아이들은 그 틀안에서 무한 자유를 누린다. 정해 놓은 규칙 안에서는 엄격하고, 규칙 밖에서는 부드럽고 인자한 부모를 말합니다. 이 카드르 원칙은 프랑스 부모들의 중요한 기본..
우리나라 한국은 육아 지옥이라 불릴만큼 치열하고 정신없는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스웨덴은 육아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육아 교육뿐 아니라 육아 정책 등 스웨덴 교육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을 볼수 있는데요. 라떼파파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행복한 스웨덴의 육아 제도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웨덴 라데 파파는 한손엔 커피, 다른 한손엔 유모차를 잡고 있는 아빠를 뜻하는것으로 적극적인 스웨덴 육아 풍경을 의미합니다. 이는 스웨덴 거리만 돌아다녀도 쉽게 찾아볼수 있을만큼 유모차를 끌고 가는 스웨덴 아빠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에 스웨덴 '라테파파'라는 말이 생겼고, 바람직한 육아의 부부 모습 모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스웨덴은 남성의 육..
아이를 키울때 화내지 않고 키우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도 최근 자기 주장이 강해진 6살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화내지 않고 훈육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2가지 전제조건! 첫째,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마음이 편해야 한다. 둘째,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주변 사람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야 한다. 엄마들의 흔한 육아의 일상은 '욱'으로 시작해서 '욱'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일 것입니다. 우리는 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화를 내고 욱하는 것일까요? '욱'의 사전적 의미는 앞뒤 개연성없이 불끈 올라오는 아주 충동적이고 불편한 감정이나 격한 마음이 생기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엄마들중 '욱'하지 않을 부모는 많..
오늘은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발도르프 교육은 전세계적인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초등,중등,고등 학교 대신 대안 학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발도르프 교육의 특징은 크게 전인 교육과 에포크 수업, 성적표가 없는 학교, 교과서가 없는 교육, 외국어 수업이 집중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독일의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시작된 이 발도르프 교육은 "사고와 경험은 끊임없이 발달할수 있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루돌프 슈타이너 생애 1884년 슈타이너는 가정교사로 활동하면서 그중 뇌수종을 앍고 있는 10살 어린이를 자신만의 교육방법으로 교육시켰다고 해요. 그후 소년은 김나지움에 들어갔고 후에 의학박사까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경험을 토대로 학습 지도 방법, 치유 수업, 신체와 ..